민주당 시장후보 TV토론 제외이유 뭔가?
민주당 남호 선대위대변인 성명서 통해 해명 촉구
민주당 대전시당은 선대위 남호대변인 명의로 성명서를 내고"지역 4개언론 합동후보토론회에 민주당 최기복 후보만을 제외시켰다"며 이는 "민주당과 민주당 후보들을 죽이는 것"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남대변인은 "공선법 8조 및 82조의 공정한 토론을 주관해야 하는 언론사 본연의 업무임에도 이를 해태하는 이유는 공당을 죽이고 유력한 시장후보 최기복의 당선을 막으려는 악의적인 시도임이 분명하다"고 지적하고 "주간사인 CMB방송국은 이에 대하여 대답을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대전 언론은 민주당과 민주당 대전시당 후보 최기복 죽이기를 중단하라.
대전의 4개의 언론사 CMB, CBS, PSB, 대전일보등이 공동 주최하는 대전시장 후보 합동 공개 토론회에서 민주당 최기복 후보만을 제외시켰다.
민주당 대전시장 신문균 대표와 당료들이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으나 주간사인 CMB방송국은 이에 대하여 대답을 회피하고 있다
대전 언론이 민주당과 시당 후보를 죽이려 하는 것이 아닌가.
이는 공선법 8조 및 82조의 공정한 토론을 주관해야 하는 언론사 본연의 업무임에도 이를 해태하는 이유는 공당을 죽이고 유력한 시장후보 최기복의 당선을 막으려는 악의적인 시도임이 분명하다.
선거를 짜고 치는 혼탁한 선거로 만듦으로서 유권자의 기권심리를 자극하고 당선되어서는 안될 후보를 당선시키려는 의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한다.
민주당은 사건을 예의주시하면서 법적대응은 물론 해당 언론사에 상응하는 손해를 배상할 것을 촉구한다.
민주당 대전시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남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