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장년지원센터, 챗GPT부터 자전거 정비사까지

30일부터 중장년의 사회참여를 위한 6개 강좌 수강생 모집

2024-09-24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중장년지원센터(센터장 직무대행 손경희)가 중장년의 일․활동 및 생애 전환을 위한 교육의 2024년 3번째 학기의 수강생을 3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4년

재능과 능력을 개발해 새로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일․활동 지원 교육과정은 ▲IT와 챗GPT 실무(20명) ▲자전거 정비사(15명) ▲노인 돌봄 활동가(25명)을 구성했다.

지식 및 직업 탐구, 건강증진, 여가‧문화 분야로 이뤄진 생애 전환 지원교육은 ▲어쩌다 유튜브 스타(20명) ▲연극 배우 도전하기(15명) ▲스마트팜의 신세계(20명)가 진행된다.

최신 사회 트렌드와 참여자의 관심사에 맞춘 총 6개의 강좌가 10월 7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에 주소를 둔 50~64세(1960년 1월 1일부터 197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중장년은 누구나 대전중장년지원센터의 누리집(daejeonsenior.or.kr)을 통해 최대 분야별 1개 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