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을 부르는 붉은 손짓 “성주산으로 꽃무릇 보러오세요"

성주산자연휴양림의 꽃무릇 '만개'

2024-09-26     조홍기 기자
성주산자연휴양림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충남 보령시 성주산자연휴양림의 꽃무릇이 진홍색 꽃망울로 방문객에게 가을을 알리는 붉은 손짓을 하고 있다.

성주산자연휴양림 입구 노송 숲 등지에 조성된 꽃무릇 군락지는 2011년에 식재해 매년 25만여 송이의 꽃무릇이 개화하는 관광명소로 단지 면적은 7000여㎡에 달한다.

성주산자연휴양림

한편 꽃무릇은 오는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옥마산 등산로에서도 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