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대통령직 인수위에 지역 현안 건의 총력
행정지원 공공기관 유치 등 3대 숙원사업 대상
2013-01-11 송영혜 기자
이기원 시장은 지난 11일 오전 10시 시장집무실에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건의 대상 사업과 추진방안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T/F팀을 편성하고 지역출신 인수위원과 중앙부처 파견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인맥을 활용한 접촉과 지역 정치인을 대상으로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하고 인수위를 직접 방문하여 건의하는 등 전 방위적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3대 사업은 지난 4.11 총선시 후보자 공약으로도 채택되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추진돼야할 사업으로 국정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