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본부, 노은3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 1,000kg'기탁
저소득가구와 쌀 소비촉진을 위해 1,000kg 나눔
2024-09-26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는 26일, 노은3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 쌀 1,000kg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은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양명환 유성구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원근 통장회장, 황우일 주민자치회장, 김미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권영균 노은3동장, 송재만 구의원이 함께했다.
기탁된 쌀은 노은3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경로당,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훈 본부장은 “지역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대전농협은 쌀 소비촉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