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세종본부, 조치원스토리에 나눔기업 현판 전달

-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에 가입하며 세종지역 아동을 위한 나눔 약속

2024-10-04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4일 조치원스토리를 운영하는 ㈜세연 곽효정 대표에게 나눔기업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미애 본부장은 ”우리 지역 아이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치원스토리’는 세종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 여성기업, 청년기업 등 다양한 형태의 단체와 기관들이 모여 협업하며 성장해 나가는 전국 최초의 자발적인 민간자본 경제 협력체이다. 조치원스토리 건물 내에는 입점사들의 사무공간과 공용 컨퍼런스룸, 거주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곽효정 대표는 지난 9월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에 가입하며 세종지역 아동을 위한 나눔을 약속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곽효정 대표는 ”우리 지역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은 정기 10만원 이상의 후원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후원자 조직으로,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