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청년창업사관학교,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품 전달
- 별나다 축제를 더불어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의미있게 사용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허성희)과 충남청년창업사관학교 13.14기수 대표(비벨롭 컴퍼니 양설화 대표, 천안니플 김수정 대표, 동행하는 사람들 박하은 대표, 퓨리엔 진수희 대표, 블루메세지 허소영 대표, 잭의 발효실 김종원 대표, 피엠큐 이상진 대표, 화성당 추유리 대표, 키리릿 최민경 대표, 패쉬콘텐츠 이루지 대표, 아르케오컴퍼니 김동현 대표)는 "10월 2일(수) 천안 지역 장애인의 복지 편의성 향상을 위한 별나다 축제에 후원금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운영하는 충남청년창업사관학교는 청년층 사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 마케팅, 시제품 제작 등에 사용 할 수 있는 자금을 지원해주며 이외에도 창업 전문 교육까지 지원해주는 중소기업벤처부의 대표적인 청년지원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중석 팀장은 “대표들과 지역 내 장애인 복지를 위해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많은 도움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허성희 관장은 “지역 내 장애인 편의성 향상을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별나다 축제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심에 감사하다”라며 “지원한 후원금품은 이번 별나다 축제를 더불어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의미있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ㆍ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장애당사자들의 편의도모와 욕구해결, 사회통합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