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세종시당, 세종시민들께 드리는 호소 ..."함께 일어설때"
-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세종 빛 축제 민주당 시의원들 예산 전액 삭감하는 폭거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 위원장은 8일 "세종시는 지금 민주당의 부당한 정치적 횡포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2024년 세종 빛 축제는 세종시의 미래를 결정짓고, 지역 경제를 도약시킬 중요한 사업이나 민주당 시의원들은 이 중요한 사업들을 무산시키기 위해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폭거를 저질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민호 시장은 이를 막기 위해 단식에 돌입하며 시민 여러분의 지원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번 사태의 본질은 단순한 예산 삭감이 아니고, 민주당이 당론으로 이 사업들을 반대하는 것은, 그 중심에 민주당 권력자가 있음을 명백히 드러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민주당의 권력자들이 정치적 음모를 통해 세종시의 발전을 볼모로 삼아 민생을 정쟁으로 변질시키려는 치졸한 시도이므로 우리는 그들의 이런 비열한 행태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정부가 승인한 국가적 프로젝트를 정치적 계산으로 막으려는 이 무지하고 무책임한 행위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이는 무고한 세종시민들의 권리를 짓밟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민주당의 이러한 행태는 지방자치 역사상 전무후무한 흑역사로 남을 것이며, 세종시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불명예를 안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덧붙여 "이들이 저지른 배신과 불충은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민주당 시의원들과 그 배후의 권력자는 역사가 기억할 것이며, 그에 따른 응당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왔고, 박람회와 빛 축제는 세종시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도약시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중요한 사업이고, 박람회 성공 시, 세종시는 전 세계 정원 도시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것이며, 이로 인해 지역 경제가 크게 활성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빛 축제는 "이미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동절기 관광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았는데도 민주당 시의원들은 당리당략에만 몰두하며, 공천을 두려워한 나머지 세종의 미래를 정치적 거래의 도구로 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리는 "민주당에게 분명히 경고한다. 세종시의 미래를 팔아넘기며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챙기려는 폭거는 반드시 중단되어야 하며, 민주당 권력자의 이런 행태는 결코 시민들에게 용서받지 못할 것이며, 지금이라도 그들은 그릇된 결정을 철회하고, 세종시와 협치하여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할 것이며, 이것이 시민을 위한 진정한 도리이며, 세종시의 밝은 미래를 위한 유일한 길"이라고 피력했다.
국민의힘은 "세종시민들과 함께 민주당의 이러한 정치적 음모와 폭거에 결연히 맞서 싸울 것이고, 세종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세종시의 번영을 지켜낼 것고, 최민호 시장의 단식은 이 절박한 상황을 알리고,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힘을 호소하기 위한 마지막 수단이며, 그의 고독한 투쟁을 더 이상 혼자 두지 말아주실것"을 당부했다.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세종시민 여러분, 지금이야말로 함께 일어설 때이고, 민주당의 부당한 예산 삭감에 맞서,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 세종시의 미래를 지켜내야 하며, 세종시의 미래를 지키는 것이 곧 우리 자신을 지키는 것이며, 우리의 자녀와 후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길이므로 지금 함께 일어나주실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