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침입 강도강간 등 피의자 검거
대전동부경찰서
2006-05-19 편집국
심야 시간대 부녀자 혼자 거주하는 원룸 방충망을 열고 침입하여 칼로 위협 후 강간하고 금품을 강절취한 피의자 검거
○ 검거일시장소 : ’06. 5. 16. 17:37경
경기 안산 단원구 원시동
○ 피 의 자 : 주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회사원 윤 ○ ○ (27세)
○ 피 해 자 : 대전시 동구 자양동
학생(우송대) 유 ○ ○ (당시19세, 여) 등 7명
※ 피해품 회수 : 핸드폰1점, 공구셋트, 디지털 카메라
○ 개 요
◦ 2004. 8. 31. 00:00경 피해자의 주거에 침입, 잠자는 피해자를 스카프로 묶고 강간 후 현금 50만원 등을 강취하고, 신고를 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디카로 나체 사진을 촬영하는 등,
◦ 동일 수법으로 새벽시간대 주거에 침입하여 총 7회(강도강간 6회, 절도 1회)에 걸쳐 1,798,000원 상당을 강․절취한 것임
○ 검거경위․조치
◦ 피의자가 강취한 카드를 사용할 때 촬영된 CCTV 사진과 같은 연령대 동일 수법 영상사진을 분석, 피의자 특정 후 피의자가 근무하는 회사 앞에서 긴급체포
◦ 구속영장 발부, DNA 감정 의뢰 및 여죄 수사
○ 검 거 자 : 폭력2팀장 경위 임형희(011-402-3871) 외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