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후원금 '7,000만원 전달'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11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간식비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대전시 대덕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30여 개소의 간식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의 복지와 성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사업을 지속 실천해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소통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이번 지원금 전달 외에도 지난 7월에는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희망나눔캠프 개최와 대전0시 축제 자원봉사자와 수해지역 복구에 나선 자원봉사자를 위한 후원금 5,000만원, 지난 4월에는 대전시 대덕구 관내 취약계층 및 장애인 가정에 LED 무선 조명 기기 설치를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