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 피하려다 사고, 운전자 숨져
2006-05-20 편집국
20일 새벽 0시 10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 17번 국도에서 정 모(28)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운전자 정 씨가 숨졌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노루로 보이는 야생동물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20일 새벽 0시 10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 17번 국도에서 정 모(28)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운전자 정 씨가 숨졌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노루로 보이는 야생동물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