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설대비 하나로마트 특별점검 실시

안전먹거리 제공으로 『알뜰 설 명절맞이』에 최선

2013-01-21     문요나 기자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21일부터 2월 8일까지 3주간에 걸쳐 충남관내 하나로마트 237개소에 대한 자체『설명절대비 원산지 및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수용품 및 설 선물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육류,과일류 등 제수용품 과 쇠고기,갈비세트,인삼제품 등 선물품목의 수입품 혼입 방지, 원산지 관리 및 유통기한 관리등에 초점을 맞추어 점검한다.

또한 식품안전과 관련하여 상황발생시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식품안전 특별상환반』을 농협충남지역본부 경제사업부 내에 설치하여 위 기간중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