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공사 최초 미국 마켓시장 상품권 수출
2013-01-22 문요나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 www.komsco.com)는 지난 1월 초 미국 LA의 유통업체에 상품권 150,000장을 수출하여 2004년 상품권 제조를 시작한 이래 첫 해외진출 성과를 거두었다.
공사는 이번 일을 계기로 수표 및 신용카드 문화가 발달된 미국주류사회에 상품권 거래관행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공급 이후 현지반응이 좋아 추가 수주 가능성이 매우 밝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사는 세계적 수준의 화폐기술력을 바탕으로 진출한 상품권 시장에서 현재 국내 유통, 정유, 제화 등 전 부문에서 96%를 점유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