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현장 상담실 운영

2024-10-25     권상재 기자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청양군은 청년들의 편리하고 안정적인 상담 서비스 이용을 위해 12월 말까지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현장 상담실을 운영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청양군

상담은 군청 행복민원과에서 최영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청양군 지회장, 강미정사무국장이 매주 월, 수, 금 오전에 진행하고 있다.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부동산 임차 계약 관련,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청년들이 안심하고 청양군에 거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서비스다.

전‧월세를 구하고자 하는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별도의 이용료는 없으며, 전문 상담사의 집 보기 동행도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청년이 서비스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