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중구청장 재활용품 수거, 현장행정 펼쳐
26일 새벽, 재활용품 수거원들과 함께 수거 작업하며 격려
2013-01-27 문요나 기자
대전시 중구 박용갑 중구청장은 지난 26일 새벽 혹한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중구청 재활용품 수거원들의 작업현장을 찾아 함께했다.
박용갑 구청장은 “자원재활용 촉진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위험을 무릎 쓰고 재활용품 수거업무에 임하는 수거원들의 노고 덕분에 구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속에서 생활 할 수 있다”며 “자긍심을 갖고 맡은 일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중구는 자원재활용활성화촉진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정착을 위하여 『헌 옷수거의 날』, 『환경기초시설 견학』, 『찾아가는 재활용교실』, 『폐 휴대폰 모으기 운동』 등의 주민참여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