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채어린이집, 초록우산 세종본부에 바자회 수익금 기부

2024-11-06     최형순 기자
풍경채어린이집,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6일 풍경채어린이집(원장 임소현)에서 ‘공공형 푸른 콩깍지’ 나눔 바자회 수익금 2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종촌동 가재마을10단지에 위치한 풍경채어린이집은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와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가 함께한 ‘365 그린산타 캠페인’을 통해 정기후원에 참여 중이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소현 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원아들과 함께 지역사회 아동을 도울 수 있어 뜻깊고 의미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이정아 팀장은 “십시일반 고사리 손으로 모아준 소중한 후원금은 세종지역 아이들의 난방비로 잘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