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 32년 명절 온정 나누기

대전지역 3대 복지시설 방문 설 위문품 전달

2013-02-03     문요나 기자

(주)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과 임직원 10여명은 1일, 대전지역 3대 복지시설(평화의마을, 성애노인요양원, 성심보육원)을 방문해 상품권, 과일, 의류 등 설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성욱 회장은 “올해 설 첫 연휴가 금성백조주택 창립 32주년(1981년 2월 9일)되는 날이라 그 기쁨이 두 배 이다. 언제나 더 낮은 곳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금성백조가 되겠다”고 밝혔다.

금성백조주택은 창립 이후 매년 설과 추석 때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내의, 과일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금성백조주택은 작년 12월 사랑의 온도탑 높이기 5천5백만원 전달식, 성애노인요양원 김장 담그기 지원 등 연말 사회공헌활동에 이서 2013년에도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금성백조주택은 2012년 수도권 첫 진출 예미지인 동탄2신도시 17블록 힐링마크 예미지를 분양했고, 2013년에는 대전 도안신도시 7블록 예미지(2011년 분양)에 이어 죽동지구 예미지를 하반기에 분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