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금 확대
작년 연 48만원에서 올해 연 60만원으로 인상하고 지원대상 폭도 녋혀
2013-02-05 문요나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고 학생들에게 방과후학교 수업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2013학년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을 대폭 확대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흥근 교육선진화담당관은 “자유수강권 지원 대상 학생수 및 금액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만큼, 목적에 맞는 예산 집행과 투명한 회계관리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공교육의 혜택이 더 돌아갈수 있도록 일선 현장에 대한 지도 감독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