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진 본부장, 설명절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금산지역 14가구 위문 및 위문품 전달
2013-02-05 김거수 기자
박완진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은 설을 맞아 5일 오후 충남 금산군 부리면 박분자 외 13가구을 방문해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이웃사랑를 실천했다.
이날 위문한 가구는 한국농어촌공사가 낡고 노후된 주택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충남 금산지역 저소득층 가구에게 따스한 온정이 전달 되도록「농어촌집고쳐주기」봉사활동을 실시한 곳이다.
박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어촌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한 가구는 매년 위문활동과 후원을 통해 소외되고 힘든 우리주변의 불우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지역본부는 올해에도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의 후원에 적극 참여해 낡고 노후된 주택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에게 따스한 온정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