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진 본부장, 설명절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금산지역 14가구 위문 및 위문품 전달

2013-02-05     김거수 기자

박완진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은 설을 맞아 5일 오후 충남 금산군 부리면 박분자 외 13가구을 방문해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이웃사랑를 실천했다.

이날 위문한 가구는 한국농어촌공사가 낡고 노후된 주택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충남 금산지역 저소득층 가구에게 따스한 온정이 전달 되도록「농어촌집고쳐주기」봉사활동을 실시한 곳이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2009년부터 공사 임직원 등에 의한 자원봉사 활동을 주축으로 4년 동안 총 650여 가구(충남 140가구)의「농어촌집고쳐주기」봉사활동을 통해 주거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박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어촌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한 가구는 매년 위문활동과 후원을 통해 소외되고 힘든 우리주변의 불우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지역본부는 올해에도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의 후원에 적극 참여해 낡고 노후된 주택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에게 따스한 온정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