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태 정무부지사 퇴임 "충남 발전 위한 일 언제든 달려올 것"
6일 도청 대회의실서 열려…40년 공직생활 마침표
2013-02-06 김거수 기자
권희태 제9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퇴임식이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권 부지사는 퇴임사를 통해 “충남도에서의 40년 공직 생활은 행복한 나날의 연속이었다”며 “몸은 떠나지만 마음만은 도에 남을 것이며, 충남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든 달려올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태 제9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퇴임식이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권 부지사는 퇴임사를 통해 “충남도에서의 40년 공직 생활은 행복한 나날의 연속이었다”며 “몸은 떠나지만 마음만은 도에 남을 것이며, 충남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든 달려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