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사회복지학과 학술제 ‘아름다운 동행’ 성료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우송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가 교수진 10명을 비롯해 재학생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학과 학술제 ‘아름다운 동행’을 성황리에 마쳤다.

‘아름다움은 동행’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전문가 김명희(대전사회복지협의회장)의 특강 이스란(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의 특강과 재학생과 선·후배간의 토크콘서트,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 ESG실천 아이디어 포스트 경진대회, 대전 지역사회 문제해결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열어 전문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김학만 우송대 사회복지학과장은 “이번 학술제를 통해 학생들 역량이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역의 복지 문제해결 아이디어, 지속시킬 수 있는 창의적 고민을 함께 한 시간이어서 더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지식과 실천적 역량을 균형있게 갖춘 복지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