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창리경로당 개소식
7일 오전 구암동 창리어린이공원에서
2013-02-07 문요나 기자
대전시 유성구는 7일 오전 주민과 노인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겨운 풍물 공연과 함께 구암동 창리어린이공원에서 '창리경로당 개소식'이 열렸다.
창리경로당은 약 2억 5,000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156㎡의 2층 건물로 만들어졌으며 1층에는 할머니방, 2층 할아버지방이 있고 각 층에 주방과 화장실 거실을 갖춰 어르신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