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남도당, 장애인 거주시설 방문 사랑의 쌀 전달

7일 오후 당진시 정미면 사회복지법인 호암 두리마을 장애인 거주시설 방문

2013-02-07     김거수 기자

새누리당 충남도당(홍문표 도당위원장)은 7일 오후 2시에 당진시 정미면 사회복지법인 호암 두리마을 장애인 거주시설을 방문해 당원들이 준비한 사랑의 쌀(20Kg 30포대)을 전달한다.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이해 홍문표 도당위원장은 김동완 국회의원(당진 당원협의회 위원장), 충남도당 주요당직자들과 함께 이곳의 생활보호시설과 재활시설 및 작업장을 돌아보고 직업재활중인 지적장애우 들에게 장애 극복과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말씀으로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격려를 하고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시설 종사자 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새누리당은 2월 첫째주(2월 2~8일)을 현장 활동을 통한 민생여당을 구현하기 위해 봉사주간으로 지정였으며 충남도당은 매월 지속적으로 우리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당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계속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