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앞둔 계룡 대실초, 합동 점검 나서
김지철 교육감, 박양훈 교육장 공사현장 점검 내년 1월 말 준공 에정... 32학급 규모
2024-11-18 조홍기 기자
[충청뉴스 계룡 = 조홍기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오후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박양훈 교육장이 준공 막바지에 들어선 계룡대실초등학교 신축공사 현장에 방문하여 합동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계룡 대실초등학교는 연면적 16,398.24㎡에 32학급 규모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2025년 1월 말 준공 예정이며 주요 마감 공정들이 진행 중으로 고품질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사항을 살펴봤다.
김지철 교육감은 “개교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학교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달라”며 밝혔다.
박양훈 교육장은 “면밀한 안전점검을 통해 공사장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며, 얼마 남지 않은 공사 기간 동안 인근을 통행하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교육 품질을 최대한 확보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