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라 산림청 차장,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 만들려고 노력"
- 잘 가꾼 숲을 어떻게 하면 국민들께서 잘 누리실 수 있을까 고민
2024-11-19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잘 가꾼 숲을 어떻게 하면 국민들께서 잘 누리실 수 있을까? 국민 모두가 누리는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개최한 숲속문화체험의 날 행사에서 "국민들께서 '산림복지'라는 단어를 꼭 알기 위해 직접 체험하시면서 느껴 보시기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휴양뿐만아니라 치유 그리고 다양한 숲 체험 목재 등을 이용하실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축제에는 산림복지 전문업에서 여러 부스를 준비하였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전국에 19개 시설을 통해 국민들과 만나고 있으므로 마음껏 이용 하시기를"주문했다.
이와함께 "산림휴양복지 이용 실태 조사 결과 대전 충남이 다른 지역보다 적었다면서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잘 누릴 수 있도록 산림청에서도 분발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열기구 체험, 캐리와 장난감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즐겁게 누리시고 산림복지에 대한 이해도 조금 더 높여가시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