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의원, ‘과학기술 우수의정상’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선정, 우수의원 7관왕 기록 달성
2013-02-13 김거수 기자
민주통합당 박완주(천안을)의원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과총)가 선정한 대한민국 국회 과학기술 우수의정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상은 오는 27일 오후 4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는 과총 정기총회에서 수여된다.
박 의원은 과학기술 관련 입법 활동과 정책예산 진흥활동, 국정감사, SNS 활용 등 홍보소통 활동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는데 지식경제위 민주당 의원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박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NGO모니터단, 전국소상공인연합회 등 모두 6개 기관으로부터 우수의원에 선정됐으며 이번 과총에서도 선정돼 ‘우수의원 7관왕’의 와성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박 의원은 “천안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로 제도적 개선과제을 위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개정안을 발의했다”며“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