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 힘으로 나라를 바꿉시다!"

'충청의 힘으로 나라를 바꾸자'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심대표의 버스투어는 이날 오후 용문동 시당사 앞에서 출발, 계룡시유세를 시작으로  충남 전역을 잇따라 방문하고 국민중심당 지지를 호소한 뒤 27일 대전에 도착할 예정이다.

특히 심대표는 이날 오후 22일 계룡시에서 촛불행사 및 충청 힘 모으기 저금통 행사 등으로 이뤄진 '버스투어 출정 전야제'를 갖고 보령에서 숙박한다.

심대표는  23일 오전 10시, 천안에서 공식 출정식을 갖고 자전거 유세에 나선다. 그는 태안군 안면도에서 텐트 숙박하고 24일에는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장을 돌아본 뒤 예산 농업벤처박람회에 참석하는 등 상대적으로 열세인 충남 북부비역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심대표는 "버스투어 기간 지역특색에 맞는 이벤트를 열어 유권자들에게 충청을 가장 잘아는 정당이 국민중심당임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들과 함께 충청의 고민을 나누면서 충청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일정-

◆ 22일 16:00 충청의 힘 모으기 버스투어 설명회 -> 버스출발
◆ 22일 17:30 계룡유세 - 심대평대표, 이인제의원, 이명수도지사후보
◆ 22일 19:40 계룡 - 출정전야제 (촛불행사 및 힘모으기 저금통행)
◆ 23일 10:00 보령 - 충청의 힘모으기 출정식참석 - 심대평대표, 류근찬의원, 이명수 도지사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