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토익사관학교’ 도입 ㈜글로벌교육원, 배재대에 발전기금 5000만원 쾌척
2024-11-21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내 최초로 ‘토익사관학교’를 도입한 ㈜글로벌교육원이 배재대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약정했다.
㈜글로벌교육원은 2012년부터 배재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국어, 취업교육, 해외어학연수 등을 운영하며 매년 배재대에 발전‧장학기금을 기탁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발전기금 기탁식엔 ㈜글로벌교육원의 장재갑 대표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장희숙 부장, 정유미 대리가 함께했고 배재대는 김욱 총장, 김원겸 취창업지원처장, 윤석웅 사무처장, 채경천 취창업지원부처장이 참석했다.
배재대는 이번 발전기금으로 취업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장학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욱 총장은 “㈜글로벌교육원은 배재대 예비 신입생부터 재학생까지 외국어 학습에 특화된 교육을 펼치고 있다”며 “특히 국내 최초로 토익사관학교, 토익스피킹 강좌를 함께 열어 항공서비스학과, 외식조리학과 등 외국어 능력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소중한 교육기업”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