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멘토링 개최
2024-11-21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단과대학별 수요맞춤형 대기업 현직자 멘토링’을 개회해 재학 및 졸업생들에게 대기업 직무 현직자의 생생한 멘토링을 제공했다.
단과대학별 학생들에게 멘토로 만나고 싶은 현직자를 기업과 직무별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사전 수요조사 결과 학과별 수요가 높았던 기업과 직무에 관련된 현직자를 초청해 대기업 현직자 멘토링을 운영하고자 기획됐다.
오프라인으로 현직자와 취업 정보를 나누고 밀착 멘토링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을 바탕으로 직무의 실제역할과 중요성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진로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직무 및 입사서류, 면접에 대한 1:1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여 취업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김원겸 본부장은 “재학 및 졸업생에게 대기업 현직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