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0년도 교통 현황과 전망 분석

2005년도 자동자 1일 41대 증가

2006-05-23     편집국

대전시, 2010년도 교통 현황과 전망 분석
-  2005년도 자동자 1일 41대 증가 -
 대전광역시에서는 2010년도의 대전 교통현황과 현재의 입지․교통여건 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2010년도 대전의 교통전망으로는
  - 2010년도 대전시 인구는 1,764천명이며, 교통인구 1,522천명이며
  - 수송 분담은 지하철운행으로 시내버스와 택시의 이용률이 낮아지며, 승용차의 수송분담율은 변동이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 
    시내버스 ‘06년도 29.2%에서 ’10년도 27.8%, 
    택    시 ‘06년도 18.6%에서 ’10년도 16.7%, 
    승 용 차 ‘06년도 50.8%에서 ’10년도 51.9%
  - 자동차는 570천대로 그중 승용차는 434천대로 도심통행속도가 승용차 27.8km/h 신호체계는 100% 전사신호체로  운영된다.
  - ‘10년도의 교통기반시설 중 도로율은 23.7%, 지하철 22.6km. 자전거도로 477km 주차장 확보율 77.9% 등으로 분석했다. 

 현재의 교통여건은
  - 서울, 부산, 목포 등 전국을 4통8달의 잘짜여진 광역교통망과 경부․호남․ 대전⇔통영간․남부순환고속도로외곽 순환교통망으로 최적의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기점 160㎞, 부산기점 280㎞, 목포기점 260㎞
  - 주간선도로와 함께 도심축을 연결하는 3대하천 하상도로망으로 도심교통량을 분산하고 있다.
  - 경기부진 등의 원인으로 자동차 증가율이 둔화되었으나 '93년도 184,000대에서 ‘03년도 497,000대로 2,67배로 증가했고
 10년간 1일 평균 : 90~100대 증가 / ‘04년도 일평균 29대 증가
  - 시내버스 수단분담율은 '93년도 42.5%에서 ‘03년도 30.6%로 떨어지고 시내버스의 1일 이용인원도 '93년도 890명에서 '04년도 366명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입지여건은
  - 국가 중추기능을 분담하는 제2행정수도, 과학과 국방의 중핵도시이며 교통의 중심지로 어느 지역 출신이든 비교적 편견없이 살아가는 포용의 도시이다.
  - 행정중심도시 건설, 원천기술과 고급두뇌인력 집적, 풍부한수자원, 넓은 미개발지 보유 등 성장잠재력이 큰 도시이다

 대전시는 2010년도까지의 장기 교통전망 등을 활용하여 교통중장기 계획수립과 연차별 예산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