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희 부여군의원, 대전‧세종‧충남 산림환경대상 수상

[충청뉴스 부여 = 조홍기 기자] 부여군의회 민병희 의원이 26일 대전광역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열린 ‘2024 제4회 대전.충남.세종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입법 부문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각자의 분야에서 평소 산림의 환경기능을 증진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데 기여한 인물을 선정했다.

민병희 의원은 “더욱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산림생태계를 보전하며,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