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무용 시장, 업무에 최선 다하는 직원격려 및 현안사항 청취

20일부터 구청·사업소 등 산하기관 방문

2013-02-20     송영혜 기자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4일까지 28개 읍·면·동을 순방하며 민생현장을 살피는 성무용 시장의 민생현장 방문이 성황리에 종료된 가운데 20일 오후 2시 서북구보건소를 시작으로 28일까지 구청 및 사업소등 17개 산하기관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업무보고를 받은 후 현안사항 청취, 직원들의 노고 치하 등 내실있는 행정을 위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방문일정은 △20일 서북보건소,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21일 서북구청, 건설사업소, 동남구청, 차량등록소, 동남보건소 △22일 환경사업소, 수도사업소, 사적관리소, 천안박물관, 시민문화여성회관 △25일 서울사무소△27일 중앙도서관, 도매시장 △28일 농업기술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성무용 시장은 지난해는 글로벌경제난 속에서 지역적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시책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이루도록 일선에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개최되는 시승격 50주년 기념행사, 천안방문의 해,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흥타령춤축제 등 4대 빅 이벤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구청 및 사업소등 시청 산하기관 전공무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