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지역축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워크숍 개최
전문가 자문 및 컨설팅으로 바람직한 축제방향 제시
2013-02-22 김거수 기자
이번 육성위원회와 합동워크숍은 충청남도, 축제육성위원, 시군 및 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지역향토문화축제 운영방안, 도전이전 기념사업으로 추진하는 ‘새 충남 문화 대축전’ 과
‘내포 2013 코스튬플레이’ 보고 및 자문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3년 시군 축제 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사전 축제별 자문 및 컨설팅으로 진행되는데 축제육성위원과 축제 실무담당자와의 충실한 토의와 의견수렴으로 바람직한 축제방향 제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충남도는 민간 자립형 축제육성을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한층 발전적인 축제방향 정립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합동워크숍을 통하여 축제담당자의 역량강화와 발전적인 시군 축제육성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