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능형 행정정보화로 스마트 도정 실현
22일 충청남도정보화촉진협의회서 ‘13년 IT사업 논의
2013-02-22 김거수 기자
새로 위촉한 위원으로는 ▲정재일 한양대 교수, ▲최진명 건양대 교수, ▲김광혁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 ▲박상현․홍경순 한국정보화진흥원 책임연구원, ▲오용석 한국인터넷진흥원 책임연구원 등 6명이고 김만규 공주대 교수 등 11명의 위원은 유임하여 위촉했다.
내포시대 개막과 함께 위촉된 정보화촉진협의회 위원들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정보화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무가로서 특히 전자지방정부 분야와 스마트․그린IT․공간정보 등차세대인프라 분야, 정보화 관련 전문기관에서 IT사업에 자문을 할 적임자를 위촉함으로써 앞으로 도가 추진할 지능형 행정정보화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도 관계자는 강조 했다.
위촉장을 수여한 후 정보화촉진협의회는 정기회를 열어 정보통신시스템 고도화사업, 국가정보통신망 구축사업, 사이버침해대응센터 구축사업 등 지난해 내포 신청사 이전과 연계하여 추진한 사업에 대하여 보고를 받는 한편 심의안건으로 상정된 ’12년도 정보화 추진실적 및 ’13년도 충남도가 추진할 지능형 행정정보화 사업에 대해서 심도 있는 심의와 토론을 벌였으며, “도출된 전문가 의견은 보완하여 충남도가 추진할 정보화 시행계획에 반영 할 예정”이라고 도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