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훈훈

대전 대덕구 회덕동 일원 5가구 취약계층에게 연탄 5000장 전달

2024-12-06     김용우 기자
지난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지난 5일 공사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대덕구 회덕동 일원에서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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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매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임직원들이 소외된 이웃들의 난방비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자 에너지 취약계층 5가구에 연탄 5000장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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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요즘 힘들고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취약계층을 찾아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전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고,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