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원장, "인간관계 증진 위해서는 보다 우호적인 사람이 되라"
이태성 데일 카네기 코리아 대전충청지사장, "관계에 대한 스킬을 알면 오해받을 일도 없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 데 훨씬 수월하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태성 데일 카네기 코리아 대전충청지사장은 충청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인간관계 증진을 위해서는 보다 우호적인 사람이 되라"고 제시했다.
이는 "우리 일상생활은 눈 뜨고 잘 때까지 모든 게 인간관계인데 그 관계에 대한 스킬을 알면 오해받을 일도 없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 데 훨씬 수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관계 스킬을 잘 적용을 해서 풀어가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가장 보람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세상을 살아오면서 느낀점은 "하나는 인생은 선택이고, 또 하나는 인생은 참 영화 같다며 내가 어떻게 주인공으로 활동하는지 그 영화가 즐거울 수가 있고, 안 즐거울 수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장은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는 편도암으로 투병하는 중에서도 5분마다 물에 물 축이면서 한 번도 휴가 안가고 자신의 업무를 완수하는 철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는 "하루하루 강의한 내용을 블로그 공유를 하면 감동하는 사람들과 동조하는 사람들로 인해 매일 행복을 느끼며 산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건강이 중요함을 느꼈다면서 식사를 건강하게, 충분한 잠과 운동을 하여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시낭송을 하는 이유는 삶의 태도가 달라지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면역력이 올라가며, 가슴에 남은 메시지가 생기고, 시낭송 하는 순간 영혼이 맑아지는 느낌"이라고 토로했다.
아울러 "시낭송하면서 드는 느낌은 첫째는 시를 보면 나의 그대로 표현된것 같아 그런 시를 낭송하는 순간 내 마음이 너무나 마음이 후련해지고, 둘째는 시를 배우고 시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좋다. 셋째는 시를 낭송함으로 인해 나의 감정을 시를 통해 표현하는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