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월드 셰프 컬리너리컵 코리아’ 교육부장관상‧금상 수상
2024-12-09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학교 외식조리학과는 ‘2024 월드 셰프 컬리너리컵 코리아’에서 교육부장관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마스터셰프협회 등이 주최해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배재대 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은 이번 대회 라이브경연에서 박진우, 김동우, 이원준, 박호근, 한예원 학생이 교육부장관상, 금상을 수상했다.
3코스 전시 경연에서 박재현, 이예린 학생이 전시경연 요리부문 금상을 수상했고 디저트 3코스 전시 경연에서는 김혜민, 송연지 학생이 디저트 전시경연 요리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다과상 전시 경연에서 감현지, 김지율 학생이 다과상 전시경연 요리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외식조리학과 재학생들은 ”이번 요리대회 출전 준비 과정에서 실력 향상과 성취감, 학과 소속감을 크게 느꼈고 요리대회에서 수상해 대외 경력과 실무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었으며, 다음 요리대회에서 발전된 실력으로 더욱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