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시장, ‘작은 일을 잘하는 직원이 대성한다’
3월중 직원모임 개최
2013-02-28 김거수 기자
이기원 시장은 훈시말을 통해 지난달 제설작업, 면동 연두순방, 조직 증편 노력 등 수고한 직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도곡초 폐교 관련, 엄사문화쉼터 활용방안 등 각종 현안사항을 쟁점토론으로 해결해야 하고, 합동임관식 및 지사님 연두순방을 대비하여 철저한 준비와 북핵문제에 따른 주민 대피요령 홍보가 필요하다”며 사전에 철저한 점검과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직원모임을 마치면서 이달의 고전으로 주역 구절 중 ‘天行健 君子以 自强不息(천행건 군자이 자강불식)’ “지루한 일을 쉬지 않고 성실하게 할 때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된다”라면서 “작은 일을 잘하는 직원이 대성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