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이 한 영 대전 서구의회의원 무죄 확정
2013-03-04 문요나 기자
2011년 4월 서구의회 연찬회장인 강원도 양양 낙산비치호텔에서 발생한 동료 의원 간 다툼 사건은 결국 대법원까지 가면서 22개월여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 한 영 의원은"불미스런 일로 동료 의원들과 지역 주민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자숙하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심사숙고하고 지역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서구의회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