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법1동, “사랑의 먹거리 나눔” 운동 전개
결식우려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과 희망을
2013-03-04 문요나 기자
이 먹거리는 학교 방학기간을 제외한 평일 오후 2시에 주민센터에서 배식(배부)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에게는 복지도우미들이 직접 가정으로 배달하며 안부까지 살펴 드리고 있다.
동 관계자는“5년 전부터 시작해온 「사랑의 먹거리 나눔」사업이 그동안 많은 결식우려 노인 등에게 건강과 희망을 안겨드렸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많은 후원자와 기업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