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소비성 예산 다이어트 전개
2013-03-05 김거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은 올해 경영목표 달성 및 예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예산 다이어트」운동을 전개 한다고 5일 밝혔다.
'예산 다이어트'운동은 행사경비 및 불요불급한 단순 소모성 예산 10% 줄이기로 건강한 공사 재무구조를 만들기 위함이다.
예산 집행기준 강화내용은 ▲ 차량유류 최저가 주유소 이용, ▲ 사적전화 사용금지, ▲집행시 사용용도를 명확히 하고, 클린카드로 사용,▲ 인쇄물 제작은 최소화,▲심의수수료․사내강사료 지급금지,▲화환 중복집행금지 등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의 목적외 집행 및 과다집행을 금지토록 했다.
박완진 본부장은 소비성 예산에 대한 집행기준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불요불급한 경비집행을 최소화 하고,한정된 재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위기극복 경영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