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새누리당 부여 ‧ 청양군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선언
천년 꿈인 화려한 부흥을 현실로 이룩하는데 제 남은 일생을 걸겠다
2013-03-07 충청뉴스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 상임전국위원인 이영애 전국회의원은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선거에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의원은 고향인 부여·청양이 아직도 시가 되지 못하고 군으로 남아 있음을 늘 가슴 아프다며 이영애를 제18대 국회의원(농림수산식품위원)으로 키워준 은혜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출마 변을 밝혔다.
첫째, 부여·청양의 특화산업을 조직화하고 고급화하고 지역통합브랜드를 홍보하는 세일즈우먼이 되겠습니다. 또한 농민 단체, 대학, 연구소들과의 산학연을 통하여 새로운 특화상품 개발, 디자인 및 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여 농가의 소득증대에 앞장서겠습니다.
둘째, 어려운 축산농가를 위하여 조합이 자체적으로 배합사료공장을 설립할 수 있는 근거와 예산확보를 위하여 뛸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료대금연체료를 은행금리 수준으로 낮추는 법안과 축산농가의 생계보장을 위한 다양한 법안을 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축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판매를 조합이 직접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부여청양의 농업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정책연구회, 농민들을 위한 각종 세미나의 활성화를 통하여 부여청양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FTA에 맞설 수 있는 강한 첨단농업이 될 수 있도록 농업인 전문 교육센터 설립에 앞장서겠습니다.
넷째, 농가에 홀로 남은 노인들의 복지를 위한 지원책 및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자녀 보육과 교육을 선진화하고 반값 보육 등을 추진하여 젊은 인력의 농촌유입을 유도할 것이며 각종 편의시설 건립 유치를 통하여 청정 전원도시로 변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부여·청양의 꿈나무들을 위한 무상급식 확대 및 대학등록금 인하, 서울과 대전에 부여청양 대학생을 위한 반값기숙사 추진을 통하여 부여청양주민의 주머니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섯째, 부여·청양에 청정기업을 유치, 자생 기업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민들의 취업기회 및 소득증대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일곱째, 밤, 버섯 등 임산물 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 개정 및 저장시설과 가공공장 설립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여덟째, 관광콘텐츠 개발, 부여·청양의 대표적 음식 개발, 체류형 복합관광단지 개발 등을 통하여 정신의 수도 부여·청양의 천년 꿈인 화려한 부흥을 현실로 이룩하는데 제 남은 일생을 걸겠습니다. 희망을 꿈꾸면 그 희망은 현실이 된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닌 유권자가 세상을 바꾼다는 것을 사랑하는 부여·청양군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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