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13년 화랑훈련 발전세미나’ 개최
안지사 등 100여명 참석…사례 발표 등으로 화랑훈련 성과 제고
2013-03-07 김거수 기자
2013 ‘화랑훈련 발전세미나’가 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충남도가 주관한 ‘화랑훈련 발전세미나’에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김완태 32사단장, 윤철규 충남지방경찰청장 등 관·군·경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지원본부 편성 및 운용 방안 구체화 ▲통합방위 ‘병종’사태시 효율적인 경찰작전 수행 방안 정립 ▲군 및 유관기관과의 정보공유시스템 구축 및 활용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안 지사는 이날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민·관·군·경의 상호 협조강화로, 화랑훈련이 성공적으로 실시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대비책’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