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안전포럼, ‘정부의 안전정책 및 관련법 개정사항’ 토의

- 대전, 세종, 충남북 안전기술사, 산업안전지도사 등이 참석

2024-12-26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청안전포럼(대표 이현복)’은 26일 2024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며 ‘정부의 안전정책 및 관련법 개정사항’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복 대표는“올 한해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다가오는 2025년에는 산업재해가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회원 모두가 책임감 있는 자세로 안전지도 및 컨설팅에 나서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에서 진행된 이번 모임은 대전, 세종, 충남북 안전기술사, 산업안전지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경험을 나누고 안전강화 방안을 공유하며 서로의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포럼 참석자들은 이날 ‘안전은 모든것의 시작이고 끝이다’ “안전을 넘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향해 우리사회의 안전문화가 정착될때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