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선 중구청장,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 선정
2024-12-29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김제선 중구청장이 대전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
김제선 청장은 ▲중구 청소년종합복지센터 건립 추진 ▲청소년 복지와 상담, 문화, 교육 등 종합 지원 체계 마련 ▲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에 예산 지원 확대 ▲대전청소년수련마을 내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댐 설치 등 청소년들의 안전과 성장 환경 개선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와 안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