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신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

2013-03-08     최온유 기자
박남신 한국승마방송 대표(65세)는 8일 부여군 선거관리위원회에 4.24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선거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박남신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이날 부여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백제의 수도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부여․청양의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아 부자대군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앞서 박남신 예비후보는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부여․청양에 경마공원을 유치해 1년에 700억 ~ 1000억 원의 지방세수를 확보해 살맛나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부여 백제중과 대전 대성고를 졸업하고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및 동 대학원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박 대표는 국민생활체육회 이사를 거쳐 현재 한국승마방송 대표 및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