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2025학년도 정시모집 '스타트'
국내 유일 콘텐츠 제작 단지형 캠퍼스 구축 연출, 촬영, 편집, 음향 등 All-in-one 교육하며 취업률 최우수 평가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K-콘텐츠 제작 교육의 선두 주자를 달리고 있는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2025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시작했다. 한국영상대는 정시모집을 통해 131명을 선발하며 모집 기간은 1월 14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영상대는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를 내세우고 있다. 산업 전반을 이해하고 있으니 교육의 질은 높아질 수밖에 없고 취업률은 높아지기 마련이다. 실무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면서 800여 개의 산업체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해 우수 취업처를 확보, 외부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에 학생이 참여하며 실무 능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질 높은 교육으로 취업률도 우수하다. 2023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76.5%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K-콘텐츠 문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제작단지형 캠퍼스를 구축했다는 점도 이목을 끌고 있다. 한국영상대는 산업체 직무 단위가 학과 편성으로 그대로 반영되어 있기에 실제 업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현시대에 맞춰 방송영상계열학과들의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으로 타 대학과 다르게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중이다. 최첨단 방송영상장비를 국내 최다 보유하여 학생들을 위한 완벽한 제작 환경을 조성, 영상 콘텐츠 제작단지를 통해 외부로부터 영상 제작 프로젝트 수주, 제작 과정에 각 학과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수와 학생이 창의융합 콘텐츠 제작, 첨단 시설·장비 활용, 교육 등 전공 관련 사업분야에 공동으로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이 현장 실무를 익히는 시스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영상대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으로 131명을 선발한다. 한국영상대학교 정시모집 특징은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수능을 보지 않은 학생도 지원을 가능하도록 하여 수험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정시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영상대학교 입학홈페이지(ipsi.pro.ac.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창훈 입학홍보처장은 “우리 대학은 일반고, 특성화고, 검정고시 합격자 등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나 고등학교 학력인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며 “연출, 촬영, 편집, 음향 등 미디어 제작에 있어서 좋은 커리큘럼을 통해 각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한국영상대학교와 함께 꿈을 키울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