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5기 한현택 청장, 동구 어떻게 변화 시켰나?

민선5기 한현택 동구청장은 2013년 구정의지를 담은 사자성어로 대지원망(大志遠望)을 선정하고 새로운 동구의 100년을 열어가는 대계를 세우고 구민과 함께 큰 희망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동구의 의지를 표명했다.

2013. 동구 비전으로 2013, 새로운 동구의 100년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 핵심전략 ▲다시찾는 정주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옛 보금자리를 돌려드리겠다) ▲옛 명성 회복하는 재창조도시 (역세권과 전통시장 등 원도심을 재창조하여 동구 중흥의 전기를 마련하겠다)▲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경제도시(동남부권을 동구의 미래성장 동력원으로 개발하겠다)▲사람이 모여드는 문화관광도시(대청호와 식장산을 테마형 관광레저공간으로 만들겠다)▲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도시(기부와 나눔의 문화확산을 통해 더불어 사는 동구를 만들겠다)▲참여와 소통의 주민중심도시(참여와 소통을 통해 주민이 주인이 되는 민본행정을 실현 하겠다)

Q2. 2012년 구정 성과

2012년은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방안을 확정하고 국시비 예산 확보 및 사업 착공 등 본격적인 현안사업을 추진해나간 시기 - 특히, 신청사 완공 및 입주를 통해 손상된 동구의 위상 재정립 및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였으며, 동부선 연결도로 2구간 보상시작, 상소동 사계절 오토캠핑장 확대조성, 전통나래관 등 역세권 선도사업 추진 및 남대전물류단지 준공과 하소동 산업단지 추진 등 도시발전을 위한 장기 로드맵의 초석을 놓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경우 대신2구역 보상공고 등 본격적인 사업재개를 시작하였고, 중앙시장 2길 전구간 아케이드 완료되었고 1길 아케이드 설치가 추진중이며 한의약인쇄거리 골목길 재생에 이어 한방테마사업 추진을 위한 시 공모사업 선정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한, 대동복지센터를 확대 이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통합복지서비스 제공 및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원사업발굴 등 구민과 함께하는 복지동구 실현을 이루어낸 해 였다고 자평했다.

▲ 도시․환경 분야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기반시설 확충, 정주여건 개선

주요성과로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기반시설 확충 및 정주여건 개선으로 오늘이 활기차고, 내일이 더 행복한 동구 조성했다.

▪ 주거환경개선사업 1단계 3개구역 준공 2,907세대 ▪ 2단계 중 대신2구역 보상추진 등 사업재개 ▪ 역세권․신흥지구 재정비 촉진사업 추진 - 전통나래관 착공, 신안동길 및 삼가로 교량개설, 신흥지구 설계용역발주
▪ 대성동2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시행인가 / ‘12. 5. 24 ▪ 남대전종합물류단지 준공 및 하소일반산업단지 시행자지정 ▪ 5단계 무지개프로젝트 및 원도심활성화 공모 선정 ▪ 공동주택 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 / 4개소 ▪ 가오동길 확장공사(L=1.6km, B=15→25m) 준공 ▪ 용운도서관 진입로 개선공사(L=56m)
▪ 대동천(철갑교~소제교)․대전천(낭월다리~구도수문) 수해상습지 개선 ▪ 기후변화 대응 녹색생활운동 확산 / 탄소포인트제 운영 5,600세대 ▪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시행 / 전년대비 1,722톤 감소

▲경제분야 전통시장 시설현대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우리 구 주요 경제기반인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편의시설 확충으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한다.

▲복지분야
나눔문화 확산, 계층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나눔과 참여가 있는 복지공동체 구현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사회 정착됐다.

▪ 복지정책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 자치구(대상) / 50백만원 ▪ 대동복지센터 신축 및 통합이전(‘12. 4.) / 4,690백만원, - 주변 주차장 조성(441백만원), 주민쉼터 조성(200백만원) ▪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 정착 / 6,433명 참여, 2,897명 지원 ▪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서비스 제공 / 긴급지원 226건 206백만원 ▪ 쪽방마을 사랑나누기 사업 전개 / 1,254백만원 ▪ 신청사내「건강카페」설치 운영 / ‘12. 12~ ▪ 동구 장애인 채용박람회 개최 / 21명 채용 ▪ 여성, 노인, 아동 등 대상별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40개소) ▪ 노인일자리 제공(1,480명), 저소득층아동 생계도모(3,451명) 등 ▪ 보육료 지원 확대 등 공보육 기반구축 : 10,129명, 25,390백만원 ▪「건강100세 행복한 동구」건강도시 동구 마스터플랜 수립

▲ 문화․교육 분야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의 기반 마련 생활체육활성화와 참여형 문화행사 개최로 건강한 삶의 기반 마련 및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 지원으로 지역 교육여건 개선했다.

▪ 동별 합창단 구성 / 8개동 240명, 대전 시민합창제 최우수상 ▪ 대전청소년종합문화센터 건립 추진 / 건물철거 및 공사착공 ▪ 국민체육센터 건립 추진 / 실시설계 완료, 부지매입 계약체결▪ 게이트볼장(1개소), 야외체육시설(4개소), 학교체육시설(2개소) ▪ 청소년수련관 기능보강 / 장애인편의시설 보강 등 2,770백만원 ▪ 판암근린공원 녹색나눔숲 조성 / ‘13년 2단계 18억원 확보 ▪ 상소 오토캠핑장 조성공사 착공 / ‘13년 2단계 확대조성 ▪ 추동습지 보호지역 관리사업 준공 / 6억원 ▪ 행복어린이공원 조성(4개소), 도시숲 조성(21개소)
▪ 학교 무상급식 지원 / 23개교, 8,563명 ▪ 교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5개 교육프로그램) / 4.3억원 ▪ 2012 교과부 평생학습도시 선정 / 118백만원 국․시비확보

▲ 행정분야
책임행정 실현과 구민중심 현장․참여행정 강화 원칙을 바탕으로한 책임행정을 통해 내적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행정과 참여행정을 강화하여 구민 만족도 증대 책임행정 구현했다.

▪ 신청사 개청식 개최 / 6. 26. ▪ 실․국장 책임경영제 운영 ▪ 행정․정책 실명제 / 90건 ▪ 구청장 업무추진비 공개 12회 ▪ 민원후견인제 도입, 민원 모니터단 운영 등 민원 책임행정 추진 ▪ 1시간 일찍 굿모닝 민원실, 목요 연장민원실 운영 ▪ 1인 1전화번호로 신속한 대민서비스 ▪ 공무원 다감이 봉사단 운영 - 서류번역, 통역 등 40건 ▪ 민원안내 도우미제 운영 / 158회 ▪ 현장민원기동단 설치 운영

▲ 현장․참여행정
▪ 구청장 만남의 날 지속 운영 - 현장리더 간담회 4회 - 현장방문 대화 6회 - 오지마을 주민과의 대화 2회
▪ 구민의 날 기념 구민화합 한마당 행사 / 10. 13. 3,000명 참여 ▪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 16개팀 발표, 130여점 전시 ▪ 동행정 역량 강화 사업 추진 - 주민편익사업 46, 동기능보강사업 16건 ▪ 아파트 좋은문화 정착 공모 - 11개 아파트 50백만원 지원 ▪ 방범용 CCTV 설치 / 71대

한 청장은 지난 2012년 외부평가 수상 내역 2012. 4.27.행정안전부(장관) 2011년 기금운용 성과분석 우수
2012년도 복지정책 종합평가 최우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총15건 608 인센티브를 받았다.

Q3. 2013년 구정운영 방향

2013년 구정 여건을 살펴보면, (국가적으로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정책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어려운 경제여건 극복을 위해 경제성장과 민생안전 중점 추진 전망 - 경제활성화를 위한 신성장 동력원 발굴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 맞춤형 복지 구현과 가계부채의 종합대책 마련 등 핵심과제로 추진한다.

(광역적으로는) 부자도시, 익사이팅 대전, 사회적자본 복합 적용으로 일자리창출과 복지 및 주민참여 확대, 신성장 동력 육성에 집중하는 해 - 메갈로폴리스 도시 조성을 통해 대전을 제2수도권으로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신 중심도시로서의 위상 제고한다.

따라서, 우리 구는 새 정부 출범과 대전시의 사회적자본 확충 방안 표명에 따라 새로운 국․시정과 연계한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임 - 주민 의식수준 향상에 따라 주민참여가 증가하고 동구 재도약의 시기를 맞아 지역개발에 대한 다양한 주민 욕구에 신속한 대응 요구 - 경기침체와 지방채 상환 및 복지정책 확대추진에 따른 안정적 재정운영이 어렵기에 적극적인 국․시비 확보 및 사업유치 노력 필요 하다.

★ 2013년도 구정운영의 주요방향은  2013년은 ‘동구의 새로운 백년의 역사를 여는 원년의 해’로 변화와 발전을 주도하는 구민중심의 성과창출 행정 추진한다.

재정 악화요인 해소와 재원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로 도약을 위한 안정적 재정운용 기반 구축한다. 원도심 지역에 가장 필요한 도시 인프라 조성 등 적극적인 지역개발사업 추진으로 지역의 장기발전과 재도약의 기반 마련한다.

마을공동체 활성화로 주민 참여와 화합을 도모하고 즐거움이 넘치는 원도심 조성으로 주민과 함께 내일이 더 행복한 동구 조성한다. 

Q4. 2013년 구정운영 계획 

△ 구정 핵심 현안과제의 내실있는 추진에 역점 
대전시 및 지역 국회의원,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구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 2013년도 역점추진사업을 간략히 살펴보면, - 1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정상추진하고 2단계 사업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관계기관 협의를 강화 ⇒ 1단계(천동2구역, ‘13. 6월 완료예정) 사업 내실 추진 ⇒ 2단계 중 대신2구역 ‘13. 상반기 보상 및 나머지 4개소 사업재개 노력

△ 소제동 구간까지 보상 및 철거 등 동부선연결도로 개설공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소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역세권 개발의 추동력 확보 ⇒ ‘13년 사업비 확보 100억원 / 139억원 추가확보 협의 / ‘12년도 보상 50억원 

△ 역세권개발 선도사업의 본격 추진을 통해 대전역세권 개발을 촉진시키고 철도변 정비사업 정상추진과 제척지에 임대아파트를 건립하겠다.  ⇒전통나래관 건립 : ‘13. 7월 준공 / 대전역사 증축 : ’13년 초 착공 건의 ⇒ 신안로 확장 : L=1,308m, 삼가로 교량개설 : L=181m / ‘12 ~ ‘16년 ⇒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 지속 추진 / 제척지에 임대아파트 건립(320세대)

△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역점 추진, 쇼핑 편리성과 접근성 증대로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용객 증대 도모 ⇒ 중앙로194번길(1길) 아케이드 설치 : L=265m / ‘12.1월 ~‘13.12월 ⇒ 중앙시장 제3주차장, 먹자골목․화월통 아케이드 설치 /‘14년도 국비지원 신청

△ 한의약․인쇄골목 재생사업(‘11~’14)과 자치구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한방테마사업을 연계하여 관광 명소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 골목길 재생사업 50억원 (시비 45, 구비 5), 한방테마사업 18억원 전액 시비

△ 동남권(하소동)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장기적인 지역발전을 위한 경제 기반 확충 ⇒ 2013년도 추진 : 산업단지 실시계획인가 및 공사착공 / 311천㎡  ※ 기대효과 :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획기적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 / 기업유치(28개), 일자리 창출(1,000명), 연간매출액(1,600억원)

△ 남대전종합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친환경적인 기업유치와 목재유통단지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개발을 촉진 ⇒ 유치기업 18개, 일자리 창출 1,100개 / 기업지원 원스톱처리 창구 설치 운영한다.

△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을 민간중심으로 전환하여 지역민들에 의해 평생을 갈 수 있는 주민 참여형 풀뿌리 복지사업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 ⇒ 2012년 주민참여 실적 : 정기후원 5,799명, 24,357계좌 / 282백만원 모금 ⇒ 2012년 목표 : 10,000명, 40,000계좌 / ‘12. 대비 ↑ 4,201명, 15,643계좌

△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통해 지역 내 부족한 체육인프라를 확충하고 구민들의 건강한 생활여건 조성 ⇒ 공사착공 : ‘13. 3월 / 공사준공 : ‘14. 3월

△ 기 착공된 대전청소년종합문화센터 인근에 수변데크광장 설치로 청소년 문화존을 조성하고 성인까지 이용가능한 종합적인 지역 문화기반 역할 ⇒ 청소년종합문화센터 착공 : `12. 12월(市) / 공사준공 : `14. 6월(市) ⇒ 대전천변 수변데크 어울림 광장 : 18.3억원 전액 시비 사업

△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를 위한 공간인 상소동 오토캠핑장은 100면 규모로 확대 조성하고, 외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에 보탬 ⇒ 전액 국․시비 사업 50억원(국비 20, 시비 30)

이 밖에 분야별 현안사업의 내실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장애인 종합복지관 건립, 대청동 다목적회관 건립, 제5단계 무지개프로젝트 추진, 대청호~식장산 레저단지 조성, 판암근린공원 2단계 추진 등 이다.

Q5. 가장 시급한 현안과제와 대처 방안 

△ 가장 우선적인 과제는 ⇒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조속 재개 가장 우선적인 해결과제는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조속한 재개하겠다.

-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현황
【단위 : 백만원】 

2단계 구역 중 대신2구역은 2012년 12월부터 두달간 보상협의가 이루어지는 등 ‘16. 12월 입주를 목표로 정상적인 사업추진 예정이다.

구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종 제재의 완화를 추진하고는 있으나 궁극적인 피해방지를 위해서는 나머지 4개 구역도 재개되어야 한다.

국가적으로 대규모 재정 투입사업(4대강 정비 등)이 완료되었고 새정부가 우리지역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대선공약으로 약속함에 따라 주거환경개선사업 부분에 실질적인 재정투입이 기대되어 사업 재개에
대해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우리 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구역을 보유하고 있고 사업 미시행에 따른 구민 불편이 큰 지역임을 감안하여 대전광역시, 지역 국회의원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다른지역보다 우리 지역이 최우선 고려대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6. 장기적인 지역 발전의 방법 

원도심 및 전통시장 활성화 한다.

동구는 도시구조가 비합리적이고 경제환경도 열악해 도시의 자족기능을 확보하는 것이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가장 큰 열쇠다.

우리 구의 주요 경제기반은 중앙시장 등 많은 수의 전통시장과 한의약․ 인쇄거리로 기반사업의 경쟁력 강화는 매우 중요한 과제다.

먼저, 전국 최대의 시장인 중앙시장 활성화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여 쇼핑 편리성과 시장 접근성 향상으로 이용객 증대 도모한다.

- 중앙시장 2길 아케이드 설치공사 완료 : 2009. ~ 2012. / L=455m - 중앙시장 1길 아케이드 설치 공사 : 2012. ~ 2013. 6 ⇒ L=292m, 29억원 / 아케이드, 도로정비, 소방 등

△ 화월통(L=216m), 먹자골목(L=150m원), 생선골목(L=310m) 아케이드 설치공사는 2014년부터 시작될 수 있도록 시설현대화사업 국비 신청 △ 중앙시장 제3주차장 조성 : 2013. ~ 2014. ⇒ 지상 2층(3단), 주차면수 130여대 / 123억원 △ 침체된 한의약․인쇄거리 활성화를 위해 골목길 재생사업을 실시, 한방족욕체험장 등 한방테마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의 관광 명소화 추진 - 한의약․인쇄골목 재생사업 : 2012 ~ 2014 / 50억원
- 한방족욕체험장, 황톳길 조성 : 2013 ~2014 / 18억원

동구 재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대전역세권개발과 핵심사업인 대전역사 증축이 연내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여 원도심 활성화 도모 할 계획이다.

△ 사업기간 : 2011년 ~ 2014. 12월
⇒ 규 모 : 지상4층, A : 50,602㎡(증축 34,614㎡) / 690억원
⇒ 주요시설 : 서광장 보행데크, 역사시설, 주차시설, 승강장

★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여 동구 경제기반을 다양화
다음은 남대전 종합물류단지에 목재유통센터 유치추진 및 하소동 친환경산업단지 조성으로 도시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충 

이와 함께 균형발전의 차원에서 동구 각 지역별로 다양한 국․시비 투자사업들을 유치하여 추진하고 있다.

동부선연결도로는 금년중 소제동 구역까지 보상완료하여 동구의 혈맥을 뚫고 소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대전역세권 개발을 위한 추동력 확보

- 구 동구청사 부지에 대전청소년 종합문화센터 건립, 수변데크광장 조성 - 국민체육센터(다목적 체육관) 건립, 대청동 다목적회관 건립 - 판암근린공원 2단계 추진 및 식장산과 대청호를 연계한 관광벨트 조성
- 상소동 오토캠핑장 확대조성 및 체육공원 조성 - 남대전 물류단지 내 복합기능의 장애인 종합복지관 건립

이 밖에도, 복지 서비스 제공의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고, 마을단위 고급형 체육시설 설치 등 주민 생활권 내 체육 인프라 확충 노력  현재까지 모든 사업은 주민 접근성, 기존 시설과의 중복 여부를 면밀히 분석하여 사업들이 한 지역에 치우치지 않도록 안배하고 있다.

구 재정여건 상 자체적인 시책 사업의 추진이 어려워 향후에도 국․시비 사업 유치․추진이라는 기조는 상당 기간 유지되어야 하나, 신규 사업 등은 기존의 사업 대상지와의 중복을 최대한 피하여 지역의 고른 성장을 유도해 나가겠다. 

Q7. 2013년 구정운영 방향

2013년 구정 여건을 살펴보면, (국가적으로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정책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어려운 경제여건 극복을 위해 경제성장과 민생안전 중점 추진 전망 - 경제활성화를 위한 신성장 동력원 발굴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 맞춤형 복지 구현과 가계부채의 종합대책 마련 등 핵심과제로 추진한다.

(광역적으로는) 부자도시, 익사이팅 대전, 사회적자본 복합 적용으로 일자리창출과 복지 및 주민참여 확대, 신성장 동력 육성에 집중하는 해 - 메갈로폴리스 도시 조성을 통해 대전을 제2수도권으로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신 중심도시로서의 위상 제고한다.

따라서, 우리 구는 새 정부 출범과 대전시의 사회적자본 확충 방안 표명에 따라 새로운 국․시정과 연계한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임 - 주민 의식수준 향상에 따라 주민참여가 증가하고 동구 재도약의 시기를 맞아 지역개발에 대한 다양한 주민 욕구에 신속한 대응 요구 - 경기침체와 지방채 상환 및 복지정책 확대추진에 따른 안정적 재정운영이 어렵기에 적극적인 국․시비 확보 및 사업유치 노력 필요 하다. 

Q8. 구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우리 동구에는 동구민이기 때문에 가지고 누릴 수 있는 많은 기회와 자원들이 있음 - 식장산, 대청호, 사통팔달의 교통망, 2개 주요하천과 5개 대학교 등

우리 동구는 희망이 있고 발전 잠재력이 풍부하며 잘 살 수밖에 없는 가능성으로 넘치고 있음 앞으로 많은 주민들이 우리가 가진 자원과 동구에서 추진되는 사업들을 자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람

내년도 구정운영의 주요 방향 중 하나는 주민참여행정으로 지역주민의 수요를 최대한 반영하여 구정을 운영하고, 주민들의 참여와 응집된 힘으로 지역을 바꾸어 나갈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 문화 형성에 주력할 것임

구의 예산과 인력만으로는 지역발전에 한계가 있고 구민과 공무원이 함께 고민할 때 진정 구민들이 원하는 동구의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임

“내가 동구의 주인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마을공동 체와 동구 행정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람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사랑을 나눌 줄 알고 베풀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고 나누고 베풀며 배려하는 삶 속에서 더 큰 행복이 찾아옴 ○ 정과 효로 사람사는 향기가 듬뿍나는 동구민 여러분 모두가 올 한해는 주변을 좀 더 돌아보고 사랑의 온기를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람

동구가 지향하는 최고의 가치는 구민의 행복으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이 혼자 고통받지 않고 공동체 안에서 함께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