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선 노래교실 사랑의 씨앗, 대전 아동복지시설 후원품 전달
연말 맞이해 5개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에게 후원 물품 전달
2025-01-02 조홍기 기자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최우선 노래교실 사랑의 씨앗(대표 최우선)은 지난 30일, 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회장 양승연) 소속 5개 아동복지시설 158명의 아동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노래교실 회원들은 연말을 맞이하여 자혜아동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정림원, 후생학원, 성심원, 구세군대전혜생원에 직접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하며 햇살보다 따뜻한 미소를 건넸다.
한편 최우선 노래교실은 2019년부터 11개 노래교실의 ,1300여명의 회원들이 사랑의 씨앗 후원금을 모아 대전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