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산업 시무식... 웅비하는 2025년 다짐

2025-01-02     김용우 기자
박희성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KR산업은 2일 서울지사 10층 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5년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렸다.

KR산업 시무식은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사와 승진자 진급식 등이 진행됐다.

박희성 KR산업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7대 추진과제를 제시, 새롭게 웅비하는 한해를 만들자고 호소했다.

박 대표가 제시한 7대 추진과제는 ▲안전 제일 ▲수금 극대화 ▲정밀견적 ▲일정 준수 등이다.

이와 함께 박 대표는 ▲사업부지 정상화 ▲휴게소 수익창출 기반 조성 ▲관리비 절감 및 부채비율 200% 관리내 관리 등도 제시했다.

박희성 대표는 신년사에서 “을사년 새해는 KR산업이 심기일전하는 자세로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우량 중견기업으로 재도약하자”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또 “우리가 권리를 지키는 길은 수익성을 확보하는 길밖에 없다”며 “모두가 합심하여 우리의 먹거리를 지켜내자”고 주문했다.

KR산업